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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운전자 20명 중 1명에 달하는 4.92%가 운전 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자 협회 AA(Automobile Association)는 지난 4 16일부터 5 9일가지 400명의 조사원을 영국 전역의 교차로 및 라운드어바웃에 배치, 4만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조사된 차량 운전자의 4.92%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지역 별로는 웨스트미들랜드 지역의 운전자들의 안전벨트 미착용율이 7.4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런던이 7.15%를 기록했다. 웨일즈와 북아일랜드는 5.92% 5.32%를 각각 기록했으며, 스코틀랜드는 이들보다 양호한 4.21%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에서 안전벨트 미착용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3.48%를 기록한 이스트미들랜드였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AA Edmund King 대표는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의 30%가 안전벨트 미착용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는 만큼, 운전자의 약 5%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결과라고 전하고 있다. 이에 King 대표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지킬 수 있는 안전벨트 착용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면, 이는 전 국민이 지켜야 할 운전 규칙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안전벨트 미착용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60의 범칙금 고지서를 부과받거나, 만약 이에 불복하여 기소될 경우에는 최고 £400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는다. 다만, 50미터 미만의 거리에서 정차해야 하는 배달 차량 운전자 및 영업 중인 택시 운전사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운전자의 10%는 교차로 진입 시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주행했으며, 25%는 브레이크등이 고장 나 있었고, 운전 중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는 경우는 0.23%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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