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2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niv.jpg

앞으로는 중산층 학부모들의 상당수가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지 않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요즘 학부모들은 등록금이 최고 3배나 인상되는 것과 관련, 대학 학위가 그 만큼의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설 교육 기구인 Edge가 연소득 £15,000에서 £40,000 사이의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명 중 1명이 대학 학위가 10년 전에 비해 더 이상 투자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EdgeLord Baker 대표는 자녀를 대학에 보내지 않는 경우, 이들에게는 다른 직업교육 과정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Baker 대표는 너무 오랫동안 학부모들은 대학 외 다른 고등교육 과정에 대해 무지했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대변인을 통해 대학 입학은 학생의 능력에 달려 있으며, 학부모의 경제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고 전하면서, 더욱 개선된 학자금 대출 제도가 시행될 것이며, 이제는 학자금 대출을 온라인 상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비용 부담으로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부 대변인은 여전히 대학 학위는 미래를 대비한 우수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연간 등록금이 9천 파운드로 오르게 되는 만큼, 비용 문제로 대학을 포기하는 이들의 증가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3231 英 학생비자 제한하면 24억 파운드 손실 file eknews03 2011.06.19 2752
3230 英 운전자 20명 중 1명, 안전벨트 미착용 file eknews03 2011.06.21 3421
3229 영국 여성 19%, 평생 출산 안 해 file eknews03 2011.06.21 2998
3228 영국인 39%, 비용 때문에 여름휴가 포기 file eknews03 2011.06.21 2506
3227 스코틀랜드, 채용 경기 회복 file eknews03 2011.06.21 2675
» 자녀 대학에 안 보내는 중산층 학부모 증가 조짐 file eknews03 2011.06.21 2154
3225 미국대학 지원하는 영국학생 급증 eknews03 2011.07.03 2614
3224 피해자의 정당방위 권리 강화된다 eknews03 2011.07.05 3123
3223 올해 대졸자 구직 경쟁률 80:1 eknews03 2011.07.05 2349
3222 기차 이용요금 대비 만족도 44% eknews03 2011.07.05 2572
3221 문자 메시지, 금연 권장 효과 탁월 eknews03 2011.07.05 2433
3220 10월부터 런던행 항공 주 17 회로 주 6회 증편 file eknews 2011.07.06 2358
3219 5개 고등학교에서 옥스브리지 입학생 최다 배출 file eknews03 2011.07.11 4999
3218 10월부터 런던행 항공권 구하기 쉬워진다 file eknews02 2011.07.12 2552
3217 영국 정부, 자동차산업 육성 위해 정책 U턴 file eknews02 2011.07.12 4455
3216 영국 국민들, 공공 요금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허덕여 file eknews02 2011.07.12 4132
3215 아이팟 대중화, 교통사고 증가 초래 file eknews03 2011.07.17 2228
3214 英 암환자 생존율, 여전히 낮아 file eknews03 2011.07.19 1482
3213 혼자 살면 연간 £3,500 추가 지출 file eknews03 2011.07.19 1712
3212 31명 이상 초등학급, 4년 만에 두 배 file eknews03 2011.07.19 2620
Board Pagination ‹ Prev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