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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을 선고받았던 한 10대 청소년이 6시간에 걸친 종양 수술동안 iPod을 들으며 수술을 받았고 수술결과도 매우 좋았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18세의 Gavin Brooke은 뇌종양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으나 그가 받아야할 수술은 일반 뇌종양제거 수술과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iPod까지 동원된 수술로 진행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Gavin Brooke의 종양은 뇌 중에서도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통제하거나 조정하는 부분에 위치해 매우 까다로운 수술이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던 것은 6시간의 수술시간 동안 환자가 잠을 자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물론 수술부위에 대한 부분마취는 가능했지만 환자가 잠이 들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일반적으로 큰 수술에는 전신마취를 기본으로 실시 하지만 Gavin의 경우는 수술 중에도 환자가 움직일 수 있는지 등을 계속해서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전신마치를 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Gavin Brooke의 수술을 집도한 곳은 London National Hospital의 신경학과 의료진으로 수술대표의사인 Andrew McEvoy는 "환자가 수술 중에도 의식을 가지고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한 수술이었다. 그래서 긴 시간동안 환자의 괴로움을 최소화시켜주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가 iPod였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음악을 들려주면서 환자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술은 Gavin에게는 두번째 뇌종양제거 수술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의사들이 Gavin에게 iPod로 들려준 노래는 Timbaland가 부른 Apologize라는 곡이었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가사의 내용이 수술을 두번이나 받아서 의사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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