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71.27)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잉글랜드 지역 경찰관들이 올해 학교내 폭력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한 건수가 무려 7,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보수당 관계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잉글랜드내 39개의 경찰서에 관련자료를 요청했으나 25개의 경찰서만 자료를 제공했고 나머지 경찰서는 실제 출동 건수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 학교내 경찰출동건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보수당 관계자는 말했다.

출동신고가 접수된 학교는 대부분 중등학교(Secondary School)였고 소수의 폭력신고가 초등학교(Primary school)에서 접수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런던경찰청에 접수된 학교출동건수는 2,689건으로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단연 최고였고, 그 외 Thames Valley경찰서의 경우는 697건, Kent경찰서는 425건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당 아동문제관련 의원인 Michael Gove는 "학교내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교사들의 자체권한이 매우 약하고 일부 폭력성이 짖은 학생들 때문에 교사들도 학생들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경찰이 학교로 출동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사연합(Teachers' Union)의 Martin Johnson은 "학교내 발생하는 폭력사고로 경찰의 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다. 하지만 공개된 데이터는 결코 놀라운 숫자는 아니다. 비록 폭력사고를 유발하는 학생들은 매우 소수에 불구하지만 하루에도 여러차례 교사들이 통제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학교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아동학교가족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내 책임교사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권한을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18
532 ** 영국 지난해 GDP -9.8% 역성장,' 300년만에 최악' file 편집부 2021.04.05 716
531 영국 경제, 2022년 중반까지 코로나19 이전 경기 회복 '비관적' file 편집부 2021.04.22 439
530 영국 COVID 감염자 수 지속적인 감소세 file 편집부 2021.04.22 519
529 영국 국민의료 기관,약 500만명이 진료 대기로 위기 file 편집부 2021.04.22 484
528 유럽발 영국 이민자 , 지난 10년동안 매년 10만명씩 입국해 file 편집부 2021.04.22 681
527 영국 교회들,코로나로 예배 중단으로 '타격' 편집부 2021.05.04 391
526 영국 중앙은행, 영국 경제가 COVID 경기 침체 회복 예상보다 빨라 편집부 2021.05.04 394
525 영국 잉글랜드지역, 5월에는 COVID로 부터 숨통 조금씩 트여 편집부 2021.05.04 424
524 영국 COVID 출구가 보인다 편집부 2021.05.04 441
523 높은 모기지액 대출 가구, '높은 이자액'로 어려움 직면 편집부 2021.05.04 484
522 영국의 대EU 수출액 수십억 파운드, 브렉시트로 EU관세 직면 편집부 2021.05.31 484
521 영국 부동산 시장, 2007년이래 최고 수준으로 활성화 전망 편집부 2021.05.31 449
520 영국 ,인도 바이러스 확산에 6월 21일 완전 해제 우려 편집부 2021.05.31 436
519 영국의 5월 물가 상승,4월보다 두 배 더 높아져 편집부 2021.05.31 359
518 영국내 R(재생산율) 지수가 1.0으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1.06.01 346
517 런던 한 중심지에 '한류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 편집부 2021.06.15 2172
516 영국 내 인도 변종 바이러스 급증 충격에 7월 19일로 '봉쇄 연장' file 편집부 2021.06.16 663
515 영국 학령기 아동, 면역력이 낮아 백신 접종 서둘러야 file 편집부 2021.06.16 438
514 영국 부동산 '붐', 구매자 증가로 가격 상승세 (영국 부동산 거품 세계 5위) file 편집부 2021.06.16 432
513 영국,인도 바이러스로 Covid 상황이 악화 이유는 '여행객' file 편집부 2021.06.27 351
Board Pagination ‹ Prev 1 ...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