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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프간 파병군 철수 계획이 공식화되자, 마치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EU회원국들의 아프간 파병군 철수 선언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아프간 파병군 철수 계획을 밝히면서, 올 연말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 만 명을 철수시키고, 내년 여름까지 총 33천 명의 병력을 철수시키겠다고 전했다. 그러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역시 지난달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의 후 올해 말까지 아프간에서 프랑스 병력 수백 명을 철수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아프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파병군은 약 4천 명 규모로, 프랑스는 미국의 파병군 철수 시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파병군을 철수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독일 역시 2일에 아프간 주둔 독일 병력을 올해 말 5백 명 가량 철수시키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독일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볼커 위커 독일 연방군 참모총장은 작년에 아프간에 추가 파병된 5백 명의 병력을 철수시킬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커 참모총장은 독일군 철수 규모는 독일군 기지가 위치한 아프간 북부 지역에서 미국이 얼마나 많은 병력을 철수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 역시 아프간 파병 독일군을 올해 말부터 철수시키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현재 아프간에 주둔하고 있는 독일 파병군은 약 48백 명 규모로, 독일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아프간에 파병 중이다. 한편, 이렇게 프랑스와 독일이 연이어 아프간 파병군 철수 계획을 밝히자, 영국 역시 돌아오는 주 내에 아프간 파병 영국군의 철수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영국 역시 그 동안 아프간 파병 영국군의 규모에 대해 계속 검토해 왔으며, 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 역시 오는 2015년까지 영국군이 아프간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혀왔다는 점을 지목하면서, 영국군 철수가 더 이른 시기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국은 이미 지난 5월에 아프간 주둔 영국군 5백 명을 9개월 내로 철수시켜 아프간 주둔 영국군 규모를 9 5백 명으로 감소시킬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아프간에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총 374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

 

유로저널 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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