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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 12 탈레반에 의해 납치됐던 프랑스 기자 명이 18개월 만에 풀려나 고국 땅을 밟았다.

지난달 30 오전, 파리 남쪽 빌라쿠블레 공항에 프랑스 국영 3TV 에르베 게스키에르, 스테판 타포니에 명의 기자를 태운 비행기가 도착했다.

기자의 가족과 함께 이들을 기다리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내외와 레미 플리믈랑 프랑스 TV 회장 100 명은 일제히 환호하며 이들의 무사귀환을 축하했다.

2009년 12월 30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카피사(Kapisa) 인근의 도로에서 납치된 두 기자는 프랑스 3TV의 "증거품"(Pièces àconviction)이라는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으며 납치 당시 동행했던 세 명의 아프간인과 함께 억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베 게스키에르 기자는 기자회견에서 "처음 1년간은 혼자 지내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5개월 동안은 스테판 타포니에 기자와 함께 지냈다."라고 말하며 "약간의 건강 문제가 있었지만, 고문이나 학대를 받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스테판 타포니에 기자는 "자유에 굶주리고 사랑에 굶주리고 모든 그리웠다."라고 말했다. 게스키에르 기자는 발칸반도 분쟁부터 아프리카 사하라 서부 국가 내전 등을 취재한 베테랑 종군기자이며 타포니에 기자는 아프간 반군의 전설적 지도자인 아흐메드 마수드를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납치된 두 기자의 생존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은 2010년 4월 8일로 이슬람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이었으며 마지막 생존 증거는 작년 11월에 입수된 동영상이었다. 당시 프랑스 국방부는 "정보기관을 통해 탈레반에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의 생존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발표했으며, 프랑스 3TV 또한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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