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5.jpg

 

절반에 가까운 프랑스인은 최근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의 정계복귀를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의 무죄가 밝혀질 경우 그가 다시 정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응답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6%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성향의 응답자 중에는 65% 찬성했으며 33%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012 대선에서 사회당 진영의 대항마로 주목되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는 지난 5 뉴욕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IMF 총재직에서 물러나고 정치적 생명을 마감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최근 피해 여성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뉴욕주 대법원이 그에 대한 가택연금을 해제하면서 반전 양상을 보이자 프랑스 정계가 그의 복귀를 둘러싸고 다시 술렁이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표와 세골렌 후와얄 사회당 대선 후보는 13일로 예정된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 기간을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의 공판이 있는 18 이후로 변경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수용자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 외신들은 사건 발생 다음날 피해 여성이 마약복용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자친구와의 전화를 통해 "걱정하지마, 그는 돈이 많아."라고 말한 내역이 맨하탄 검찰에 의해 녹취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건 발생 직후 호텔 매니저에게 달려갔다는 피해 여성이 사실은 객실 개를 청소하고 스트로스 칸의 방을 다시 확인한 후에 매니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친구의 자식을 자신의 자식으로 허위 등록한 사실도 밝혀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프랑스인 86%,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 file eknews09 2012.10.08 4788
358 프랑스인 89%, "주어진 휴가는 모두 쓴다." file 유로저널 2010.08.10 1313
357 프랑스인 89%, "주어진 휴가는 모두 쓴다." file 유로저널 2010.08.10 1512
356 프랑스인 90%, "식사는 소중한 기쁨"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08
355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58
354 프랑스인 91%, "가정은 여성의 일자리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152
353 프랑스인 91%, "가정은 여성의 일자리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100
352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68
351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48
350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02
349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7
348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66
347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42
346 프랑스인 과반수, 동성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3266
345 프랑스인 관광객들, 여름 휴가지 다녀와 뎅기열 발병자 급증 file 편집부 2024.06.26 496
344 프랑스인 금연 성공률 10%에 불과. file eknews09 2011.05.09 1760
343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7
342 프랑스인 노동시간 EU 평균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642
341 프랑스인 노동시간 EU 평균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24
340 프랑스인 대다수 2015년 프랑스에 부정적인 해로 생각해 file eknews10 2016.01.02 1856
Board Pagination ‹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