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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에 가까운 프랑스인은 최근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의 정계복귀를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의 무죄가 밝혀질 경우 그가 다시 정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응답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6%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성향의 응답자 중에는 65% 찬성했으며 33%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012 대선에서 사회당 진영의 대항마로 주목되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는 지난 5 뉴욕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IMF 총재직에서 물러나고 정치적 생명을 마감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최근 피해 여성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뉴욕주 대법원이 그에 대한 가택연금을 해제하면서 반전 양상을 보이자 프랑스 정계가 그의 복귀를 둘러싸고 다시 술렁이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표와 세골렌 후와얄 사회당 대선 후보는 13일로 예정된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 기간을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의 공판이 있는 18 이후로 변경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수용자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 외신들은 사건 발생 다음날 피해 여성이 마약복용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자친구와의 전화를 통해 "걱정하지마, 그는 돈이 많아."라고 말한 내역이 맨하탄 검찰에 의해 녹취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건 발생 직후 호텔 매니저에게 달려갔다는 피해 여성이 사실은 객실 개를 청소하고 스트로스 칸의 방을 다시 확인한 후에 매니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친구의 자식을 자신의 자식으로 허위 등록한 사실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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