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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999, 구조요청 7초에 한통

2008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수만명의 인파가 런던시내에 집결했다. 여느 해와 다름없이 화려한 폭죽과 함께 2008년을 떠나보내고 2009년 새해를 맞이 했다. 폭죽이 터지듯 2008년의 잘못된 모습은 떨쳐 버리고 새해는 좀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하지만 새해 아침 과도한 음주문화는 지난해와 별다를 바가 없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999 긴급신고전화는 매 7초마다 울렸다. 응급구조대원들은 쉴틈 없이 런던 중심가를 질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999로 걸려온 대부분의 전화는 술에 취해 쓰러진 사람들을 병원으로 후송해달라는 내용이었고 그 외 취객들의 싸움 등으로 접수된 것이라고 999 관계자는 말했다.

뿐만 아니라 술에 취한 사람들이 999로 전화를 걸어 터무니 없는 장난을 일삼는 일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런던 중심가에 설치된 취객을 위한 'Booze버스'에도 빈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로 가득찼고 온통 취객들로 넘치는 새해아침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999 기급전화가 마비될 정도로 바쁜 새해아침 Wales에서는 긴급출동 중이던 엠블런스가 보행자를 치면서 23살 젊은 남성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일도 있었다.

술에 취한 취객들을 돌보기 위해 영국전역을 누빈 응급구조대원들이 정작 생명이 위급한 환자, 혹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하는데는 실패하는 사례도 있었다.

Reading에서는 응급조치가 필요한 소아환자가 있었지만 모든 응급구조대원들이 술집이 인근한 지역으로 출동하는 바람에 정작 생명이 위독했던 아이는 부모가 직접 자가용으로 병원으로 후송하는 일도 벌어졌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상태가 위급했다. 999에 출동을 요청했고 5분 후에 엠블런스가 도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20분이 넘어도 구조대가 도착을 하지 않아 내가 직접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라고 말했다.

과도한 음주문화, 2009년에도 공공의 적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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