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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미국 투어 명단 포함에 재계약 유력

by eknews02 posted Jul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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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미국 투어 명단 포함에 재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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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산소탱크 박지성(30)이 미국 투어 21명의 명단에 포함되면서 맨유와의 재계약 유력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맨유와 계약기간이 내년 6월까지인 박지성이 이번 투어에 포함된 것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차기 시즌인 2011-2012 구상에 박지성을 포함 시켰다고 볼 수 있어  맨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미국 투어 명단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박지성의 포지션 경쟁자 미드필더 애슐리 영과 루이스 나니, 라이언 긱스, 공격수 웨인 루니와 마이클 오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박지성은 오는 13일부터 이달말까지 FC바르셀로나(스페인) 등과 가질 5차례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퍼거슨 감독은 이탈리아의 인터밀란과 유벤투스 이적설에 휩싸인 박지성과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박지성 역시 소속팀 잔류 의사를 여러차례 피력해 현재로서는 맨유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영국 언론 등 보도처럼 퍼거슨 감독이 1 년만 연장하길 원한다면 서운함을 느낄 박지성이  전격 맨유를 떠날 가능성도 있다.

한편,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26)에 대해 팀이  이탈리아의 AC밀란,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이적 협상 중이라는 내용을 공개하며 몸값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리버풀과 AC밀란을 비롯해 토트넘,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릴,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리옹(이상 프랑스) 등이 모나코와 계약기간(2013년 6월까지)이 남았지만 이적을 추진 중인 박주영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는 박주영의 이적료로 600만 유로(약 93억원)를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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