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로맨틱 크라운’에서 열연

by eknews posted Jul 1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로맨틱 크라운’에서 열연
 


816-해외 2 사진.jpg


톰 행크스가 직접 제작, 각본, 감독을 맡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로맨틱크라운>가 <맘마미아!>를 제작한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8월 18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댓 씽 유 두>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한 톰 행크스가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작품으로 제작, 연출, 각본에 주연까지 영화 전반에 직접 나설 만큼 공들인 그의 야심작이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실제 톰 행크스의 대학시절 늦깎이 대학 동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된 주인공 ‘래리 크라운’(톰 행크스)이 새 출발을 위해 대학에 진학한 뒤 까칠한 여교수 ‘테이노’(줄리아 로버츠)를 만나 펼쳐지는 코믹하고 유쾌한 캠퍼스 적응기를 그린 영화다. 
세계 최고의 명배우 톰 행크스는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연출과 각본에도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가 <댓 씽 유 두>에 이어 <로맨틱 크라운>에서는 또 어떤 깊이 있는 사랑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귀여운 여인>, <노팅 힐>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 코미디에 이어 최근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흥행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줄리아 로버츠는 <로맨틱 크라운>으로 다시 한번 로맨틱 히로인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톰 행크스가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까칠한 여교수로 분하는 줄리아 로버츠는 마치 오랜 연인을 만난 것 같은 완벽한 호흡과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