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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암환자 생존율이 여전히 타 서구권 국가들에 비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특히 영국의 노인들은 필요한 약품이나 치료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학 싱크탱크 Kings Fund가 서구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대장암, 폐암, 자궁암 환자들 가운데 5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 영국은 유럽의 스웨덴, 노르웨이, 그리고 캐나다와 호주보다도 암환자 생존율이 낮았다. 영국의 대장암 환자들은 진단 이후 5 이상 생존하는 비율이 53.6% 불과한 반면, 호주는 비율이 65.9% 달했다. 폐암의 경우, 5 이상 생존하는 영국의 환자들은 8.8% 불과했으나, 캐나다의 환자들은 18.4% 5 이상 생존했다. 유방암의 경우, 5 이상 생존하는 영국 환자들은 81.6% 불과했으나, 스웨덴의 경우 88.5% 5 이상 생존했다. 자궁암의 경우, 5 이상 생존하는 영국 환자들은 36.4% 불과했으나, 캐나다는 41.9% 5 이상 생존했다. 한편, Kings Fund의 이번 보고서는 영국의 노인 환자들이 타 국가의 노인 환자들에 비해 병원으로부터 천대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노인들은 타 국가의 노인들에 비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각종 검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암 진단 후에도 필요한 처방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다. 본 보고서는 영국의 병원과 의사들이 노인들에게 이러한 의약품이나 치료를 하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Kings Fund는 영국이 이 같은 암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암 조기진단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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