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3.202.107) 조회 수 8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국정부와 국민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 및 침체현상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그리고 특히 다른 서유럽 국가들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European Commission의 예측에 따르면 영국이 겪고 있는 경기침체는 세계에서 최악의 경제위기를 맡고 있는 Baltic States와 Ireland에 이어 다음으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2009년 한해동안 영국경제는 2.8%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9일 발표된 European Commission의 유럽연합(EU) 국가들의 경기회복속도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2010년에는 비록 작은 규모지만 0.2%의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이런 예상치는 유럽연합내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늦은 경기회복을 보이는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또한 이 보고서는 영국의 부채률이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더불어서 실업률 역시 꾸준히 상승하면서 최대 8.1%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이미 전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신용경색 및 금융위기로 어려운 경제위기를 겪고 있지만 여기다 주택시장 불안정 및 주택가격 하락이 계속 이어지면서 2009년 한해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Philip Hammond 야당 재무장관은 "European Commission의 이번 보고서는 Gordon Brown 총리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rown 총리는 최근 "영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경제위기상태를 잘 풀어나가고 있는 국가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정부 재무장관 Alistair Darling 역시 European Commission의 예측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경기침체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있음을 필역한 적이 있고, 2009년 경제성장률 역시 0.75%에서 1.25%까지 위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적어도 올 하반기에는 경기회복 조짐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12788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7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6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2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newfile 편집부 2024.06.15 5
12780 영국 해협 통해 망명 신청자, 올해 5개월이 4년중 최대 기록 newfile 편집부 2024.06.15 5
12779 영국 중고 전기차 가격 급락, 일부 차량 감세 '계속될 듯' new 편집부 2024.06.15 5
12778 아동수당)청구,가구 변경이나 해외 이주 등은 신고해야 new 편집부 2024.06.15 5
12777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6
12776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75 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newfile 편집부 2024.06.15 6
12774 영국에서 마이크로칩 부착치 않는 고양이 주인, 6월10일부터 £500 벌금 newfile 편집부 2024.06.15 6
12773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2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1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0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9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