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oncorde.jpg

 

에어프랑스가 지난 2000년 콩코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땅을 매입하여 추모역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 에어프랑스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에어프랑스 측이 지난 2000 7월 콩코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던 파리 북쪽 고네스 인근의 땅 0.5헥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진행 중이며 늦어도 올 여름 안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프랑스-블루 라디오 또한 이 같은 사실을 인용하며 "이 일은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랜 염원이었으며, 이 지역은 콩코드 여객기 추락사고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역으로 활용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0 7 25일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출발하여 뉴욕으로 향하던 콩코드 여객기가 이륙 직후 왼쪽 엔진 부분이 화염에 휩싸인 채 인근 지역 호텔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109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여객기가 덮친 호텔에 있던 4명을 포함하여 모두 113명이 사망했다.

작년 12월 초, 관련 사건을 담당하던 퐁투와즈 법원은 당시 콩코드 여객기에 앞서 이륙했던 미국 콘티넨탈 항공의 DC-10기가 활주로에 떨어뜨린 티타늄 부품이 콩코드 여객기의 타이어를 찢었고, 찢어진 타이어의 잔해가 연료탱크를 강타했으며, 이 연료탱크에서 유출된 연료가 엔진의 화염에 점화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프랑스 당국의 조사 결과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콘티넨탈 항공에는 20만 유로의 벌금형과 함께 100만 유로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으며, 이 항공사의 정비사인 존 테일러에게는 2천 유로의 벌금형과 징역 15개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0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309 프랑스 택시 운전사, 불공정 경쟁으로 우버 고소 편집부 2023.10.17 23
7308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29
7307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7306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7
7305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file 편집부 2023.10.04 44
7304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편집부 2023.10.04 18
730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302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43
7301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7
7300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5
729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1
7298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2
7297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296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편집부 2023.09.20 36
7295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4
7294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편집부 2023.09.20 17
7293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file 편집부 2023.09.04 165
7292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편집부 2023.09.04 166
7291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