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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킷 카메론 보수당수가 새롭게 ‘책임지는 자본주의(responsible capitalism)’론을 주장하고 나섰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카메론은 Davos에서 개최된 세계 경제 회담(World Economic Summit)에서 예전 보수당 출신의 국무총리였던 마가렛 대처에 의해 확립된 ‘사업 정신(spirit of enterprise)’을 ‘책임감과 도덕 구조의 정신(sense of responsibility and a moral framework)’으로 업데이트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경제, 사회, 환경과 연결된 국가관을 지녔으며, 세 영역 모두에 대한 책임 의식을 불러 일으키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카메론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80년대 경제 부흥과 자본주의의 가치를 내세운 마가렛 대처 총리의 노선을 다소 부정하고 나선 것이 아니냐는 보수당 내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카메론은 지난 수십년간 자본주의의 부흥만을 목적으로 비즈니스 리더들이 지나치게 탐욕을 추구한 나머지 극심한 빈부격차와 이 같은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도덕성이 결여된 시장, 경쟁력 없는 국제화, 공정성이 결여된 부’가 현재 양심 없는 자본주의의 실상이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고든 브라운 총리를 겨냥한 듯 현재의 경제 위기는 구시대적인 경제 개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생각을 도입하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평가들은 영국의 경기 침체와 관련, 금융계 리더급들의 도덕성 결여가 그와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카메론의 지난 발언에 이어 이번에도 도덕성을 강조하여 서민들의 공감을 자아내려는 정치적인 계산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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