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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보부 (BND)가 최근 불법적으로 언론인을 감시한 것과 함께 독일인 엘-마스리의 납치사건과 관련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신뢰성 위기에 빠졌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4일 보도했다.
     이제까지 연방정보부는 미군에 의해 오인돼 2003년 12월 마케도니아에서 체포된 엘-마스리가 불법 감금.고문을 받고 풀려난 후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엘-마스리가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피에에서 체포된 후 1달이 지난 2004년 1월 당시 이곳에 주재했던 연방정보부 직원이 이 소식을 듣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50대 중반의 통신기술자였던 이 연방정보부 직원은 당시 마케도니아 내무부 직원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마케도니아 직원이 엘-마스리라는 독일인이 테러리스트 명단에 기재돼 있어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말했다.
     당시 식당에 있던 이 연방정보부 직원은 최근 의회조사위원회의 답변을 준비하던 중 당시를 기억해냈다. 에른스트 우어라우 (Ernst Uhrlau) 연방정보부장은 자신도 며칠 전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기자들에게 털어놓았다.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정보당국이 이처럼 중대한 사실을 이제서야 말하고 또 직원의 실수라고 말하는 것을 대해 벨트지는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연방정보부는 몇년전까지 정부부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을 불법적으로 감시하고 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또 베를린으로의 본부 이전을 앞두고 엘-마스리 사건에 대한 중대한 실수가 터져 또 한번 정보부의 명성에 금이 가게 됐다.
     엘-마스리의 변호사는 연방정부나 연방정보부에 대해 직무태만혐의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12월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피에에서 테러용의자로 체포돼 미군에 넘겨진 엘-마스리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끌려간 후 6개월 동안 불법감금되고 고문을 받은 후 풀려났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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