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정보부 (BND)가 최근 불법적으로 언론인을 감시한 것과 함께 독일인 엘-마스리의 납치사건과 관련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신뢰성 위기에 빠졌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4일 보도했다.
     이제까지 연방정보부는 미군에 의해 오인돼 2003년 12월 마케도니아에서 체포된 엘-마스리가 불법 감금.고문을 받고 풀려난 후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엘-마스리가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피에에서 체포된 후 1달이 지난 2004년 1월 당시 이곳에 주재했던 연방정보부 직원이 이 소식을 듣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50대 중반의 통신기술자였던 이 연방정보부 직원은 당시 마케도니아 내무부 직원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마케도니아 직원이 엘-마스리라는 독일인이 테러리스트 명단에 기재돼 있어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말했다.
     당시 식당에 있던 이 연방정보부 직원은 최근 의회조사위원회의 답변을 준비하던 중 당시를 기억해냈다. 에른스트 우어라우 (Ernst Uhrlau) 연방정보부장은 자신도 며칠 전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기자들에게 털어놓았다.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정보당국이 이처럼 중대한 사실을 이제서야 말하고 또 직원의 실수라고 말하는 것을 대해 벨트지는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연방정보부는 몇년전까지 정부부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을 불법적으로 감시하고 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또 베를린으로의 본부 이전을 앞두고 엘-마스리 사건에 대한 중대한 실수가 터져 또 한번 정보부의 명성에 금이 가게 됐다.
     엘-마스리의 변호사는 연방정부나 연방정보부에 대해 직무태만혐의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12월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피에에서 테러용의자로 체포돼 미군에 넘겨진 엘-마스리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끌려간 후 6개월 동안 불법감금되고 고문을 받은 후 풀려났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0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file eknews21 2015.10.09 1851
7479 독일 맥주 매상, 월드컵 우승으로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4.08.04 1851
7478 독일 요양원, 고령자들에 대한 진정제 처방 지나쳐 file 유로저널 2009.06.15 1851
7477 베텔스만, 커뮤니티 사이트 계획중 file 유로저널 2006.10.18 1851
7476 노동청장, 외국인 인력들 사회통합에 문제 있어 file eknews21 2014.08.18 1850
7475 연방대법원, 세입자가 집 리노베이션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6.14 1850
7474 독일, 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난민 2/3에 그쳐 file eknews21 2017.09.04 1849
7473 독일 남서부 지역 원전들, 안전상 중대한 결함 있다는 주장 제기(1면) eknews 2011.03.18 1849
7472 독일 자동차산업 침체 국면(1면) file 유로저널 2009.01.13 1849
7471 독일 경제성장률 두고 국제통화기금(IMF)와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15 1849
7470 독일 중산층, 계층하락 위험 커져 file eknews21 2015.11.30 1848
7469 독일, 8개월만에 처음으로 떨어진 소비분위기 file eknews21 2015.06.29 1848
7468 루프트한자, 일자리 축소할 계획 file eknews20 2012.05.07 1848
7467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 연방정보부 신뢰성 위기 file 유로저널 2006.06.07 1848
7465 독 경제계, 유한책임회사설립 개혁법 환영 file 유로저널 2007.05.17 1847
7464 여야의 입장, 만 5세 아동 조기 학교입학 옳은것인가 file eknews21 2013.02.18 1845
7463 구 동독지역 생활수준 서독수준으로 향상 (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4 1845
7462 Schlecker의 파트타임 직원계약 비판받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845
7461 올 겨울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독일 도로의 최대 40% 정도가 손상 file 유로저널 2010.02.08 18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