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irfrance.jpg

 

지난 2009년 6월, 228명의 목숨을 앗아간 AF447기 추락사고는 조종사의 과실에 따른 것이라는 1차 보고서가 발표됐다.

지난달 29, 프랑스 항공조사국(BEA) AF447기의 음성 기록장치에 대한 1차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사고의 가장 주요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기록 내용에 의하면, 속도계의 고장으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비행기는 3 30 만에 바다에 추락했으며 당시 기장은 휴식을 위해 조종석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석에 있던 부기장은 속도계의 이상이 감지됐을 때의 일반적인 절차인 수동 조종에 대한 훈련을 받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또한, 비행기가 양력을 잃었을  취하는 일반적인 조치인 기수를 내리는 대신 기수를 위로 향한  1분당 3300m 속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에어프랑스 측은 사고기의 속도계와 경보장치의 이상 작동에 무게를 두며 현재로서는 조종사의 과실이라고 속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2009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었다.

지난 4월 3일, 4차 수색작업을 벌이는 도중 비행기의 엔진과 날개 부분으로 보이는 잔해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으며 27일에는 블랙박스의 일부를 회수했고, 5월 1일, 블랙박스의 기억장치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수색작업에 투입된 자금은 총 3천만 유로에 달하며 발견된 시신은 50여 구이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1. DNA 검사 포함된 강력한 이민규제법 의회에서 제정 움직임

    Date2007.09.21 By유로저널 Views851
    Read More
  2. DNA 검사 포함된 강력한 이민규제법 의회에서 제정 움직임

    Date2007.09.21 By유로저널 Views1321
    Read More
  3. COP21,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Date2015.12.01 Byeknews10 Views1483
    Read More
  4. CAC 40 지수 3.845포인트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1442
    Read More
  5. CAC 40 지수 3.845포인트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1232
    Read More
  6. BNP 등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조짐.

    Date2011.09.12 Byeknews09 Views1507
    Read More
  7.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Date2006.11.15 By유로저널 Views965
    Read More
  8.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Date2006.11.15 By유로저널 Views1094
    Read More
  9.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Date2006.11.15 By유로저널 Views1735
    Read More
  10. Alstom Power Boilers 사, 직원들 석면 노출 사건으로 법정행

    Date2006.09.05 By유로저널 Views2696
    Read More
  11. Alstom Power Boilers 사, 직원들 석면 노출 사건으로 법정행

    Date2006.09.05 By유로저널 Views1278
    Read More
  12. Alstom Power Boilers 사, 직원들 석면 노출 사건으로 법정행

    Date2006.09.05 By유로저널 Views1189
    Read More
  13.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Date2010.03.29 By유로저널 Views1601
    Read More
  14.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Date2010.03.29 By유로저널 Views1410
    Read More
  15. AF447기, 4차 수색작업 재개한다.

    Date2010.11.29 By유로저널 Views1304
    Read More
  16. AF447기 사고, “조종사 과실 있다.”(1면)

    Date2011.08.01 Byeknews09 Views1885
    Read More
  17. AF447기 블랙박스 추적 사실상 중단.

    Date2009.07.14 By유로저널 Views1428
    Read More
  18. AF447기 블랙박스 추적 사실상 중단.

    Date2009.07.14 By유로저널 Views1373
    Read More
  19. AF447, 블랙박스 최후 음성기록 공개.

    Date2011.05.30 Byeknews09 Views3667
    Read More
  20. AF447,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한다.

    Date2011.02.06 By유로저널 Views19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