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67.253) 조회 수 17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최대규모의 주유회사인 BP가 지난해 180억파운드의 흑자를 기록했고 이는 2007년 대비 39%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지난해 7월 국제유가가 사상최대치인 베럴당 147달러를 기록하면서 BP 역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이런 평가가 가능한 이유는 BP의 최근 수익구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BP의 2008년 연간 수익은 지난 2007년에 비해 40%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지만 최근 3개월, 국제유가가 베럴당 40달러 수준으로 하락한 지금, 수익감소가 두드러지고 있고 이미 24%의 감소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BP의 2008년 수익 대부분이 아마도 국제유가가 가장 많이 올랐던 시점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경쟁 주유업체인 Shell은 BP보다 더 많은 수익을 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해 전체 수익이 220억파운드에 달했고 이로써 BP와 Shell 두회사의 연간 수익을 합치면 400억파운드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BP관계자는 향후 수익감소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에 투자한 TNK-BP에서 4억9천만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미래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다고 말했다.

BP의 대표이사인 Tony Hayward는 이미 비용절감을 위해 3,000명 규모의 인원감축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5,000명의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세계경기침체가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용절감을 위한 인원감축 및 다른 조치들은 불가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12812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811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81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809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8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7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7
12806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805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804 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file 편집부 2024.08.14 9
12803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2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1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11
12799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9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97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96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95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94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5
12793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