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한인 각별한 조심을, 경제 대공황의 불안에 파시즘까지

by 유로저널 posted Feb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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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인들은 1930년대 경제 불황에 대한 현실화에 대한 불안에 당시 세계에서
일어났던 파시즘의 징후가 영국의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1930년대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이 나타나고 전 유럽으로 확대되어 영국에도 네오 나찌즘
운동과 극우파인 파시시트들이 영국에서 준동한 것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브리티시의 직장은 브리티시란 구호로’ 데모를 했던 그룹에 BNP의 당원들이 깊숙이
개입해 캠페인을 벌이고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덫 붙였다. 경제가 악화되면 될수록
극우파 운동이 일어나고 이들이 조직적으로 외국인들에게 테러를 가한다는 것은 이미 역사
적으로 드러난 사실이다.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은 바로 유럽으로 영향을 미쳐 불황의 늪과 함께 유럽 전역에
파시즘을 태동시켰다. 31년 독일에선 7월 31일, 독일 총선거 후 나치스당이 제1당으로
부상하고 1934년 2월 6~7일, 파리에서 우익단체 폭동 일어나 내각 총사퇴 했으며
영국에서 나찌당과 파시즘 운동이 일어났다.

영국의 여야 의원들은 지금이 30년대의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고 논평하며 부상을 할
극우파의 준동을 우려하고 있다. 유럽의 한인 사회에서도 이런 우려를 대비해 주위에
노출된 지나친 행동을 삼가고 야간 외출 등을 조심할 필요가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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