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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내수부문 정체 속 수출 주도로 경제성장 기대   

2011년 상반기 오스트리아의 소매유통 부문 실질성장률이 0%를 기록하는 등 내수부문이 정체 속에서도 수출 주도로 경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유통부문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연구소인 KMU Forschung Austria는 최근 지속적인 침체 국면에 빠져 있다가 2010년 처음으로 플러스 실질성장률 1.2%를 기록하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던 오스트리아 소매유통시장이 2011년 상반기 동안 실질성장률 0%를 기록함으로써 오스트리아 내수부문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이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6개월 동안의 실적에서 오스트리아 소매유통부문은 총 245억 유로의 시장 규모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실적이었다.


하지만 이 실적은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실질성장률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에 머무름으로써 2010년 그동안의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여주었던 오스트리아 소매유통부문의 성장세가 2011년 들어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MU Forschung Austria의 물가 조사 담당인 Peter Voithofer 씨에 따르면,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및 2010년 상대적으로 적은 폭으로 이루어진 실질소득 증가율 등이 이 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에서도 전기·전자, 음식료품·생활용품 등 당장 필요한 소비제품시장은 실질성장률이 플러스로 나타난 반면, 스포츠용품, 의류 등 ‘미래 투자’적인 성격의 제품에 대한 소비는 가능한 한 줄어듦으로써 소비자들의 미래 경제에 대한 불안한 심리가 반영되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소비자들이 우울한 경기 불황기를 맞아 오히려 ‘작은 사치’는 포기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면서 화장품 부문의 성장세는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소매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하반기 비즈니스 전망을 묻는 질문에 전년 대비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2%로 전년 동기(6%) 대비 2배나 증가해 하반기 경기 회복 전망에 매우 부정적이었다.


오스트리아 양대 경제연구소 중의 하나인 Wifo는 국내 소매유통 시장의 이러한 정체에도 불구하고 2011년 오스트리아 경제는 3개월 전 전망치(+2.5%)보다 높은 3.0%의 실질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소비증가율이 1.1%로 여전히 1%대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 대상국들의 빠른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증가율(실질)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1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유소방 기자
                eurojournal1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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