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EU FTA 발효로 수출입 모두 증가세

한-EU FTA 발효 후 對EU 수출은 40.8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하였으나, 수주 규모가 커 월중 통관 여부에 따라 수출액 등락이 큰 선박을 제외할 경우 수출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의 잠정 발표에 따르면 FTA 혜택품목의 對EU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32억불(전체 수출금액의 79%) 수준이며,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 석유제품의 수출이 각각 84%, 81% 증가하여 對EU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FTA 수출활용률이 58.7%로 발효 초기임에도 한-아세안 1년차 활용률에 불과했던 3.5% 등 다른 FTA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20011년 7월 기준 FTA 혜택품목 중 수출 상위 10대 품목은 1개 품목을 제외한 전품목의 수출이 증가하는 등 FTA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되었다.


또한 석유화학합섬원료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60% , 우산.양산은 149%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들이 많이 분포하는 산업의 수출증가에도 큰 영향을 미쳐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반면, 對 EU 전체 수입은 FTA 혜택품목인 자동차, 기계요소의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6%, 84%씩 큰 폭으로 증가해 41.4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또한 전체 수입 활용률은 22%로 수출활용률(57.8%)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향후 한-EU FTA 발효 이후 선전?수출된 제품이 수입되기 시작하는 시점(8월 중순) 이후로는 수입활용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7월말 현재 FTA 특혜품목 중 상위 10대 품목은 1개 품목을 제외하고 모든 품목의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이들 품목은
자동차(96%), 기계요소(55%), 원동기.펌프(△8%),자동차부품(24%)등으로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은 자본재이며 일본산?미국산 수입을 대체하는 효과가 커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이 기간동안 자동차의 경우 일본산 자동차 수입이 14% 감소했다.

상위 10대 품목 외에 국민들의 장바구니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먹을거리인 돼지고기, 가금류(닭?오리고기), 수산물, 커피, 치즈, 와인, 빵, 초콜릿, 올리브오일 등 9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돼지고기(215%), 가금류(37%), 수산물(△27%), 치즈(44%)등의 수입 물량이 급등한 반면, 돼지고기(△20%), 가금류(△12%), 수산물(△7%) 등의 수입가격은 대체로 하락하여 한-EU FTA 발효 즉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였다.


EU산 먹거리 수입가격 하락이 소비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하반기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Date2017.03.06 Byeknews Views2100
    Read More
  2.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Date2015.01.13 Byeknews Views1801
    Read More
  3.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Date2017.06.13 Byeknews10 Views1895
    Read More
  4.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Date2017.04.26 Byeknews Views2558
    Read More
  5. 핀란드, 긴급구제와 유로의 미래에 부정적

    Date2012.07.18 Byeknews Views1742
    Read More
  6.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Date2018.03.20 By편집부 Views1996
    Read More
  7. 핀란드> 기본소득 시행

    Date2017.01.03 Byeknews21 Views1727
    Read More
  8. 핀란드> 유럽내 최고 „보모 국가“(Nanny state)

    Date2016.04.11 Byeknews21 Views2653
    Read More
  9. 핀란드>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년

    Date2017.01.02 Byeknews Views2205
    Read More
  10.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Date2010.01.03 By유로저널 Views2235
    Read More
  11.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Date2010.01.03 By유로저널 Views1447
    Read More
  12.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Date2010.01.03 By유로저널 Views1461
    Read More
  13.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Date2006.08.31 By유로저널 Views2431
    Read More
  14.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Date2006.08.31 By유로저널 Views5200
    Read More
  15.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Date2006.08.31 By유로저널 Views3013
    Read More
  16. 한-EU FTA 발효 후,무역 흑자폭 2 배이상 기록

    Date2011.11.09 Byeknews Views2324
    Read More
  17. 한-EU FTA 발효로 수출입 모두 증가세

    Date2011.08.05 Byeknews Views1707
    Read More
  18. 한-EU FTA 비준에 유럽 자동차업계 크게 반발

    Date2009.10.28 By유로저널 Views2551
    Read More
  19. 한-EU FTA 비준에 유럽 자동차업계 크게 반발

    Date2009.10.28 By유로저널 Views2007
    Read More
  20. 한-EU FTA 비준에 유럽 자동차업계 크게 반발

    Date2009.10.28 By유로저널 Views14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