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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체 Allianz가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명 중 1명은 집 안에서도 밤에는 안전을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응답은 젊은 세대일수록 심각했으며, 18~24세 응답자의 경우 5명 중 1명이 이와 같이 응답했다. 이렇게 자택에서도 안전 위협을 느낀다는 영국인들의 현 세태를 반영한 듯,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침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집 안에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비치하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영국의 정당방위법은 지난 1999년 자신의 집에 침입한 침입자를 살해한 농부 Tony Martin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Martin은 자신의 집에 침입한 두 명의 10대 청소년 중 한 명을 총으로 쏴서 살해했다. 그는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결국 살해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3년간 복역했다. 당시 영국은 정당방위가 어느 선까지 인정되어야 하느냐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경찰 연맹(Police Federation) 대변인은 최근 긴축 재정안에 따라 경찰력이 감소하고, 경기 침체로 각종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중들이 이와 같은 신변 위협을 느끼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5명 중 3명은 향후 2년 간 강도, 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게다가 이번에 발생한 런던 폭동 과정에서 가담자들이 상점에 침입하여 물건을 훔치는 사례들이 다수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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