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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초중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음악 수업의 절반은 수준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정부 감시기구인 Ofsted는 2005년 9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잉글랜드 내 84개 초등학교와 95개 중등학교의 음악 수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음악 수업의 절반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음악 수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Ofsted가 발간한 ‘Making More of Music’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학생들이 음악에 상당한 흥미와 열정을 갖고 있음에도, 학교 음악 수업을 통해 달성되어야 하는 성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음악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대부분 충분한 자격과 성실한 수업 태도를 지니고 있으나, 이들 상당수가 직업 계발적인 측면에서 도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본 보고서는 정부가 제시한 음악 교육 활성화 예산 지원안에 대해 찬성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목표 수립이 필요할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특히, 음악 교사들의 직업 계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음악 관련 수료, 자격 과정을 명확히 설정하여 교사들로 하여금 보다 효과적인 수업과 평가가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기관과 음악 수업 제공처가 협력하여 보다 다양한 배경 출신의 어린이들이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학교들은 학생들의 음악 향상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역 카운슬에게 모든 Key Stage 2 학생들이 음악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요청을 보냈으며, 학교부 Sarah McCarthy-Fry 장관은 정부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음악 교육 예산으로 3억 3천 2백만 파운드의 막대한 예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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