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썸머 나잇 파티 티켓 13분 만에 600장 전량 소진
미드 가십걸의 트렌드 아이콘 테일러 맘슨(Taylor Momsen)과 함께하는 ‘d 썸머 나잇 파티’가 신청자 폭주로 티켓 오픈 13분 만에 마감돼 화제다.
‘d 썸머 나잇 파티’는 11일 드라이피니시d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축하파티로, 드라이피니시d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몬스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티켓을 무료 배포 시작한지 불과 13분 만에 준비한 티켓 600장이 모두 소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 스타파워를 입증한 테일러 맘슨은 d 썸머 나잇 파티를 통해 리드 보컬로 활동하는 더프리티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가십걸의 제니 험프리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테일러 맘슨의 첫 내한 공연이라니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다”, “테일러 맘슨과 같이 핫한 셀럽을 초대한 d가 최고다”, “테일러 맘슨이 파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설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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