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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하는 이들의 대기시간이 여전히 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보건부는 정부가 규정한 응급실 권장 대기시간이 대체적으로 지켜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중 응급실 권장 대기시간인 4시간을 초과한 경험을 한 이용자들의 규모가 165,279명에 달했다. 지난 해 같은 분기의 경우, 이 규보는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86,626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정부의 응급실 권장 대기시간은 4시간으로, 이용자는 4시간 안에 진료를 받고 다른 전문 부서로 옮겨지거나 병원을 떠날 수 있어야 한다. 정부는 응급실을 찾는 이용자들의 95%가 이 같은 4시간 대기시간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보건부는 비록 권장 대기시간을 초과한 이용자들의 규모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NHS 병원들은 정부의 목표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 2/4분기 중 응급실 이용자 540만 명 중 96.99% 4시간 대기시간 내 처리되었으며, 그러나 지난 해 같은 기간의 경우 이보다 많은 98.43% 4시간 내 처리되었다. 영국 정부는 지난 해까지만 해도 응급실 이용자 중 4시간 권장 대기시간 내 처리되는 비율 목표치를 98%로 설정했었으나, 올해 이 비율을 95%로 낮춘 바 있다. 보건부는 대변인을 통해 의사들이 이 같은 대기시간 목표치에 치중하는 것보다, 응급실 이용자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무조건 대기시간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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