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5667.jpg

 

프랑스 남부 오리악에서 혈중 알콜농도 5,76g의 상태로 만취운전을 한 60대 여성이 붙잡혔다. 

지난 14, 오리악 지방 헌병대는 922번 지방도로에서 지그재그 운전을 하던 65세의 여성 만취운전자를 체포했다. 당시 이 운전자는 음주측정을 위한 호흡이 힘들정도로 만취한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혈액을 체취한 결과 혈중 알콜농도가 리터당 5,76g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한편, 지난달 13일, 교통사고 예방협회가 공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과속과 음주운전이며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10km 미만의 과속은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43%를 차지했으며, 전 년에 비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km의 과속은 이 보다 높은 1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50km 이상의 과속은 무려 48,8%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과속의 범위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위반율은 교통 사망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음주운전의 경우, 1리터당 혈중 알콜농도 0,8g 이상의 만취 운전자는 2009년의 8 1천 건에 비해 10% 상승한 9만 건이었으며, 0,8g이하의 음주운전자는 2009년에 비해 24,3% 증가한 7만 건으로 기록됐다.  

프랑스 정부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존 130km에서 110km로 축소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리시 또한 외곽순환도로인 페리페릭의 제한속도를 기존 80km에서 70km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1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24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정치적 인물 1위, 프랑수아 올랑드. file eknews09 2011.09.20 2087
4323 빌팡 무죄, 클리어스트림 사건 종료. file eknews09 2011.09.20 2606
4322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1년째 억류 중. file eknews09 2011.09.20 1562
4321 DSK, “후회한다, 대선 출마 안 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9.20 1496
4320 EU, 프랑스에 GMO 농산물 재배 금지 재검토 권고. file eknews09 2011.09.12 2808
4319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2
4318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79
4317 BNP 등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조짐. file eknews09 2011.09.12 1507
4316 트리스탄 바농, 반 DSK 시위 계획. file eknews09 2011.09.12 2294
4315 브르타뉴 바닷가 야생동물 사망원인 황화수소 때문. file eknews09 2011.09.12 2744
4314 시라크, 공금유용에 이어 비자금 논란.(1면) file eknews09 2011.09.12 1883
4313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file eknews09 2011.09.05 2088
4312 샹젤리제, 유럽에서 최고로 임대료 비싸. file eknews09 2011.09.05 1888
4311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3
4310 노동부 장관,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9.05 1653
4309 사회당 대선후보, 오브리 보다 올랑드가 낫다. file eknews09 2011.09.05 2152
4308 프랑스 빈곤층, 8백만 명 돌파. file eknews09 2011.09.05 1381
4307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2
4306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48
4305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