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코비치·윌리엄스, 로저스컵서남녀단식 동반 우승

by eknews posted Aug 1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조코비치·윌리엄스, 로저스컵서남녀단식 동반 우승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서리나 윌리엄스(80위.미국)가 남녀프로테니스 로저스컵서 나란히 단식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243만달러) 단식 결승에서 마디 피시(8위.미국)를

2-1로 이겼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전에서 조 윌프리드 송가(13위,프랑스)와 경기 중 1세트를 따내고 2세트를 3-0으로 앞서던 중 송가의 오른팔 부상 기권으로

결승에 올라 마디 피쉬(미국)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820-스포츠 1 사진 1.jpg


올해 열린 6차례 마스터스 대회 가운데 5개를 제패한 조코비치는 지난달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에 오른 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올해 하드 코트 경기에서 29전 전승을 거두는 등 시즌 성적 53승1패의 승률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10개 대회에 출전해 프랑스오픈을 제외한 9개 대회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4강에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에게 진 것이 올해

유일한 패배다.


 

820-스포츠 1 사진 2.jpg


캐나다 토론토에서 끝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205만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윌리엄스가 사만다 스토서(11위.호주)를

2-0으로 완파하고 복귀 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리나 윌리엄스는 13일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4위,벨라루스)를 2-0(6-3 6-3)으로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윔블던 우승 이후 발 부상과 폐색전증이 겹치는 바람에 1년 가까이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윌리엄스는 올해 6월 복귀 후 이달 초

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에서 복귀 후 첫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타며 이달 말 열리는 US오픈 전망을

밝혔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