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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환으로 인해 출근을 하지 못하는 독일인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직장인 의료보험조합 연방협회는 2011년 상반기 월 평균 병가율은 4.4%였다고 발표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병가율은 4.1%였다. 올해 상반기 병가사유 중 가장 크게 증가한 사유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었는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호흡기 계통의 질환으로 인해 병가를 사용한 비율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5%나 증가하였다. 특히 3월에는 32%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지난 5년 동안 병가 사용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밝혔는데, 직장인 의료보험조합 측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1명의 직장인이 사용한 평균적인 병가 일수는 14.8일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2006년에는 12.4일에 불과했다.

직장인 의료보험조합 연방협회는 전체 사회보험가입자의 약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진찰기록을 수집하여 분석했는데, 이에 따르면 병가사용의 가장 큰 원인이 된 질환은 근골격근 질환으로서 27%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등의 통증이 가장 큰 병가사용 이유였다.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원인은 호흡기 계통질환으로서 약 14%를 차지했다. 세 번째 원인은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서 13.6%였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질환이 12%로서 네 번째로 많은 병가사용 이유였으며, 평균적으로 연 8일 정도의 병가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사진: colourbox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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