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ouchons.jpg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마치고 귀가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프랑스 전역의 고속도로 상행선이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고 AFP가 보도했다.
귀갓길에 오른 휴가객들이 몰린 지난 20일 정오경, 프랑스 전역 585km 구간의 고속도로가 정체되면서 한때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지역은 론-알프 지방과 쉬드-웨스트 지역에서 출발한 귀가객들이 지나는 리옹 인근의 A6 번 고속도로로 교통정보 당국은 본격적인 귀가철을 맞아 당분간 이 지역 통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도로교통안전국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증가했던 지난 4월을 상기하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프랑스 도로교통안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55명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의 296명에 비해 19,9%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모두 7 295명으로 작년 4월의 7 335명에 비해 0,5%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부활절 바캉스와 함께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여행자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4일, 도로교통 안전국의 발표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58명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의 453명에 비해 -21%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한 달 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로는 통계조사를 시작한 1956년 이후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부상자 수 또한 -22,7%의 높은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7개월간의 통계로 볼 때, 교통사고 사망자는 일 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12개월간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여전히 4천 명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원인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 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4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3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2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1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00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new 편집부 2024.05.31 5
7399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new 편집부 2024.05.31 5
739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하게 압박해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new 편집부 2024.05.31 5
7396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5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new 편집부 2024.05.31 5
7394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3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new 편집부 2024.05.31 6
7392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1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0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89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88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7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