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373176.jpg

 

성폭행 혐의로 기소중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에 대한 공소가 취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 뉴욕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한 프랑스 주요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뉴욕 맨하탄 검찰이 스트로스 칸에 대한 공소 취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인 나피사투 디알로의 변호사인 케네스 톰슨은 "검찰이 피해자를 피고 취급하고 있다."라고 비난하며 "그녀는 맨하탄 검찰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한 특별 검사의 도입을 요구했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톰슨 변호사가 특별 검사를 요청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 14일 오후, 뉴욕에서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에 탑승했던 도니미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긴급 출동한 뉴욕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자신이 묵고 있던 뉴욕의 한 호텔을 떠나기 직전 32세의 객실 청소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욕 경찰의 발표를 따르면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총재는 자신의 방에 객실 청소원이 들어오자 문을 걸어 잠그고 그녀를 침대로 떠밀었으며,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강히 저항하던 32세의 객실 청소원이 객실에서 도망치자 스트로스 칸 총재는 자신의 휴대전화 등 소지품 일부를 놔둔 채 황급히 호텔을 빠져나갔다. 당시 스트로스 칸 총재는 성폭행 미수와 감금 등의 성범죄 혐의를 받았으며 최대 26년 징역형을 구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맨하탄 검찰이 피해 여성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하고 스트로스 칸 총재에 대한 가택연금을 해제하면서 사건의 양상은 반전됐다.

뉴욕 타임즈 등 외신들은 사건 발생 다음날 피해 여성이 마약복용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자친구와의 전화를 통해 "걱정하지마그는 돈이 많아."라고 말한 내용이 맨하탄 검찰에 의해 녹취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건 발생 직후 호텔 매니저에게 달려갔다는 피해 여성이 사실은 객실  개를  청소하고 스트로스 칸의 방을 다시 확인한 후에 매니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친구의 자식을 자신의 자식으로 허위 등록한 사실도 밝혀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 프랑스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리용 file eknews10 2015.12.08 2943
624 잘못된 식습관으로 청소년 비만 증가추세.(1면) file eknews09 2012.10.15 2944
623 프랑스 교도소는 만원. file eknews09 2011.06.14 2946
622 프낙, 계약기간 없는 핸드폰 판매시장 진출 file eknews10 2014.01.13 2946
621 2016년 프랑스 경제 회복 청신호 3가지 file eknews 2016.03.22 2948
620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49
619 프랑스 무역적자 사상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1.06.14 2949
618 파리 외각순환도로, 최고속도 70km/h 적용 후 사고율 15% 줄어 file eknews10 2015.01.20 2951
617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5
616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4.12.02 2955
615 프랑스, 국제 사회에 중동지역 소수 민족에 대한 행동 촉구 file eknews 2015.09.15 2956
614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613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2958
612 [ 주명선의 프랑스 전시리뷰 ] 사이톰블리 <CYTOMBLY> file eknews 2017.01.09 2959
611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1
610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3
609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프랑스는 file 유로저널 2006.08.25 2964
608 샤또 슈발 블렁 한 병에 22만 유로 낙찰. file 유로저널 2010.11.22 2964
607 프랑스 경제, 유로화 약세로 최고 혜택 받고 있어 file eknews 2014.10.21 2966
606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