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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이하의 영국 청소년의 거의 절반이 대마초를 피워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UN의 국제 마약 부서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15, 16세 청소년의 무려 44%가 대마초를 피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어 해당 비율이 10% 미만에 불과한 그리스, 스웨덴, 노르웨이와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영국 청소년의 대마초 흡연률은 정부가 대마초의 마약 등급을 하향 조정했던 2003년 이래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노동당 정부가 청소년들의 대마초 흡연을 오히려 부추켰다는 항간의 지적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2003년도 자료에 따르면, 영국 청소년의 대마초 흡연률은 38%로 집계되었으며, 당시 30%가 넘는 기타 유럽 국가들은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체코 공화국 등이었다. UN의 국제 마약 부서는 노동당 정부의 대마초 완화 정책이 영국 청소년들은 물론 세계 청소년들에게 대마초 흡연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대마초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마약으로, 15~64세 전 연령대에 걸쳐 무려 7천 백만 명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홈오피스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성인 7.4%가 지난 12개월 중 대마초를 흡연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학교 청소년의 경우 9.7%가 이에 해당되었다. 또한, 마약 남용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16세 이하 청소년의 규모는 노동당 정부 집권 이래로 무려 50%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전반적으로 영국 청소년의 마약 문제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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