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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스포츠로 신한류 붐 조성한다

by eknews posted Aug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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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스포츠로 신한류 붐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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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8월 19일 3시간동안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무대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결승전을

후원하면서 e스포츠 종주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리고, e스포츠 확산을 통해 새로운 한류붐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프로리그’는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8월까지 270여 e스포츠 경기를 통해 최강자를 뽑는 스타크래프트 대회로 매년 SKT, KT, CJ, 화승

과 공군 등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당초 이번리그 결승전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예정이었으나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행사가 취소돼, e스포츠 종주도시인 서울시가

한국e스포츠협회에 개최를 제안하면서 서울에서 개최가 결정되었다. 


특히 ‘프로리그 결승전’은 한국은 물론 중국?동남아와 구미주지역 e스포츠팬 1만명 이상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관전하고, 약 20만 명의

세계인이 온라인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며, 케이블TV를 통한 생방송 시청자도 평균 7만명이 넘는 초대형 행사로서 서울이 e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무대는 지난 2009년 5월 5일 개관한 ‘국내 최초 친환경 다목적 야외공연장’으로 8천여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어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e스포츠 프로리그 결승전을 신한류 마케팅 추진동력으로 활용해 e스포츠 중심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또 향후에도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 e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서울의 매력과 e스포츠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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