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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상청의 중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기상상태가 변덕스럽고 흐린 날씨가 많았으며 독일 전역에서 비가 많이 내렸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올 여름 평균기온은 16.8도로서 평년보다 약 1.5도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던 장소와 일자는 올해 8 22일 독일 남서부 지역의 라인펠덴(Rheinfelden) 지역의 36.7도였다. 이 날을 기점으로 독일 전역에서 약 5일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천둥번개와 돌풍 등을 동반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이후에 기온이 10도 이상 급격하게 떨어졌었다.

한편 8월 중순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7월의 서늘한 날씨 때문에 올 여름 평균기온은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던 2003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2003년도의 여름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무려 3.4도나 높았었다.

한편 올해 7월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낮고 비가 매우 많이 왔었는데, 특히 예년과는 달리 독일 북부지역이 남부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더 많았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강수량은 1제곱미터당 304리터로 평년 강수량(239리터)보다 약 3분의 1 정도가 많았다.

무엇보다도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와 브란덴부르크 주에서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였는데, 특히 로스톡-바르네뮌데(Rostock-Warnemünde) 지역에서는 1제곱미터당 632리터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지역의 이러한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의 1년 강수량보다도 많은 양이었다.

그 밖에도 올 여름은 돌풍이 많이 불고 흐린 날씨가 많았는데, 기상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 여름의 평균 일조시간은 548시간으로서 평년의 일조시간(604시간)에 비해 9% 정도 적었다고 한다.

올해 독일의 각 주별 여름 평균기온, 강수량, 일조시간은 다음과 같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16.3, 388리터, 525시간), 니더작센 주와 브레멘(16.6, 272리터, 483시간),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17.1, 272리터, 483시간), 브란덴부르크 주(17.9, 321리터, 606시간), 베를린(18.4, 349리터, 605시간), 작센-안할트 주(17.5, 255리터, 584시간), 작센 주(17.4, 311리터, 611시간), 튀링엔 주(16.7, 250리터, 540시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16.4, 290리터, 479시간), 헤센 주(16.5, 272리터, 515시간), 라인란트-팔츠 주(16.7, 246리터, 538시간), 잘란트 주(16.6, 263리터, 527시간), 바덴-뷔르템베르크 주(16.7, 317리터, 603시간), 바이에른 주(16.6, 347리터, 580시간).

 

(사진 – dpa 전제)

 

wetter-dp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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