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mi.jpg

 

지난달 23일, 뉴욕 대법원의 공소 기각으로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3개월 반 만에 모국인 프랑스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아침 7시경, 뉴욕발 파리행 에어프랑스 여객기로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한 스트로스 칸 부부는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파리 중심 보쥬 광장에 있는 자신의 집에 도착했다. 뉴욕 대법원의 공소 기각 판결이 있고 나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라는 말을 했던 그는 최재진들의 질문 공세에 침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로스 칸이 석방되자 프랑스 정계 일각에서는 그의 복귀설이 나도는 한편, 대선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사회당 측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등 그의 행보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뉴욕 사건의 민사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태이고 이 사건 직후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제기한 또 다른 성폭행 미수 사건에 대한 재판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의 정계 복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초,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의 무죄가 밝혀질 경우 그가 다시 정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응답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6%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성향의 응답자 중에는 65% 찬성했으며 33%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뉴욕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46%에 이르는 높은 지지율로 좌파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며 2012년 사회당 대선 후보로 유력했었다.

지난 414, 르 피가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웨이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 등 3인이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가 46% 지지를 얻으며 대선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2위는 22% 지지를 얻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가 차지했으며,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19%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5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4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3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0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5
7400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9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8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6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94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93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92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91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90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89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388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10
7387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86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file 편집부 2024.05.31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