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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또다른 파격 '민낯 등 자연 그대로'

by eknews posted Sep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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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또다른 파격 '민낯 등 자연 그대로'


지난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생고기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신선한 충격을 주는 등 매번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스타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엽기스타 레이디 가가(25)의 또다른 파격은 민낯과 함께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인 가장 내추럴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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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싱글곡 ‘You and I’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지금까지 파격적인 의상을 모두 내던지고 자연스러운 민낯을 드러내고 저돌적이고 관능적이었던 의상은 벗어버리고 청순함을 돋보이게 하는 란제리로 갈아입었다.


뮤직비디오의 타이틀도 ‘You and I’가 아닌 ‘Haus Of U featuring Nymph’로 뮤비 속 그녀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제목을 택했다.  


하지만,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달 28일 레이디 가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특별무대에서 완벽한 남자로 등장해 다시 한번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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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남성분신인 조 캘더론의 모습으로 전설적인 밴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함께 새 싱글 '유 앤 아이(You And I)'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레이디 가가의 측근들은 “조 캘더론은 검정색 슈트에 정장 구두 등 전형적인 남성패션을 선보였고 뼛속까지 남자가 되기 위해 심지어 속옷도 알마니 익스체인지 남성용 언더웨어를 입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완벽한 남자가 되기 위해 레이디 가가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의료용 프로스테틱 음경까지 팬티 속에 감추고 있었다는 것. 


‘미스터 가가’는 또 무대에서뿐 아니라 시상식 내내 조 캘더론으로 변신한 상태로 있었다.


백스테이지에서도 조 캘더론은 “난 조 캘더론이라고 합니다. 난 뉴저지에서 왔지만 본래 우리 집안은 이탈리아 시실리 출신입니다. 난 가수도 배우도 아니고 그저 평범할 남자일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는 것.


조 캘더론/레이디 가가는 이날 무대에서 ‘팝 프린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키스하려다 거부 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한편 '2011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총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던 레이디 가가는 '최우수 여성아티스트 비디오(Best Female Video)’ 부문과 '최우수 비디오 메시지(Best Video With A Message)’ 부문 등 총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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