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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이상 번식한 녹조류를 먹고 사망한 야생동물의 사망원인이 녹조류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 환경보건안전관리국(Anses) 국립 산업환경연구소(Ineris) 곳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브르타뉴 지방 코트 다르모르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36마리의 멧돼지와 마리의 수달, 마리의 오소리 야생동물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녹조류에서 발생한 황화수소(H2S)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은 물론 인체에도 치명적인 유해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안 녹조류가 브르타뉴 지방 바닷가를 잠식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9년부터 이며, 올여름 들어서만 이미 수천 톤의 녹조류가 수거됐다고 프랑스 농림부가 밝혔다. 
지난해 초, 프랑스 북서부 헨느(Renne)를 방문한 브뤼노 르 메르(Bruno Le Maire) 농림부 장관은 녹조류 발생의 주원인인 질산염 폐수를 줄이기 위해 브르타뉴 지역 4천여 농가에 농축산 폐수 정화시스템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 5년간 1억 3,400만 유로의 정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며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하천의 질산염 농도를 1리터당 10~25mg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2009년 7월 말, 이 지역을 산책하던 말이 해변에 널려 있던 녹조류를 먹고 죽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립 산업환경연구소(Ineris)를 비롯한 전문연구 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변을 잠식한 녹조류가 강한 햇빛에 노출돼 부패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인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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