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igarette.jpg

 

프랑스 재정부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12일, 발레리 페크레스 재정장관은 프랑스 내 불법 담배 유통량이 전체 거래의 5%에 달한다는 세관의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불법 담배의 주요 유통 경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우편을 통한 불법 담배 거래와 스페인, 벨기에 등 국경지역에서의 대규모 거래가 주요 감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관에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소비되는 담배의 80%는 따바 등의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거래되며 15%는 면세점을 통해 거래되고 나머지 5% 불법 거래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의 불법거래는 프랑스 담배가격의 인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난 2010 프랑스 세관에 의해 압류된 담배는 모두 350톤으로 2009년에 비해 무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가로는 8100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은 또한, 2011년도의 담배가격 인상률에 비추어 봤을 불법 담배 압류가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흡연율 감소와 재정 확충을 이유로 오는 10월에 6% 담배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으며, 내년 중반에도 또다시 6% 담배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 동안 프랑스에서 판매된 담배는 548 유로에 이르며 가운데 80% 국가의 세금으로 돌아간다. 담배 제조사의 수입은 12% 불과하며 나머지 8% 담배 판매업자의 몫으로 돌아간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3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5
3092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에 출석 못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77
3091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6
3090 프랑스인 4분의 3, 아프간 군사개입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39
3089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7
3088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48
3087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2
3086 프랑스 빈곤층, 8백만 명 돌파. file eknews09 2011.09.05 1381
3085 사회당 대선후보, 오브리 보다 올랑드가 낫다. file eknews09 2011.09.05 2152
3084 노동부 장관,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9.05 1653
3083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3
3082 샹젤리제, 유럽에서 최고로 임대료 비싸. file eknews09 2011.09.05 1888
3081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file eknews09 2011.09.05 2088
3080 시라크, 공금유용에 이어 비자금 논란.(1면) file eknews09 2011.09.12 1883
3079 브르타뉴 바닷가 야생동물 사망원인 황화수소 때문. file eknews09 2011.09.12 2744
3078 트리스탄 바농, 반 DSK 시위 계획. file eknews09 2011.09.12 2294
3077 BNP 등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조짐. file eknews09 2011.09.12 1507
»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79
3075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2
3074 EU, 프랑스에 GMO 농산물 재배 금지 재검토 권고. file eknews09 2011.09.12 28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