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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교통안전 정책에 반대하는 오토바이 운전들이 프랑스 전국 각지의 도로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10일, 프랑스 오토바이 운전자 연맹(FFMC)은 전국 주요 도시의 도로를 점거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교통안전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 프랑스 동부 메츠와 스트라스부르에서는 5500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시 주요 관광지의 도로를 한 시간여 가량 막아섰으며, 리옹에서는 2500대의 오토바이가 도심 중앙의 벨꾸르 광장을 점거했다. 남부 몽펠리에에서도 2천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시위를 벌였으며, 니스 1천 명, 낭트 1200명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최근 교통 당국이 결정한 안전 대책이 운전자들의 권리를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5월 11교통안전정책 위원회(CISR)기존의 과속단속 알림 표지판을 철거하고 차량의 운행속도를 알려주는 레이더 표지판 1천 개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형광색 안전조끼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1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 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작년 9월 초 프랑스 정부는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ole radars fre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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