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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反한류 시위도 꺾은 '밴드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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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FT아일랜드는 아이돌그룹이 아닌 한류밴드로 당당히 한류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 밴드로선 처음으로 일본 음악계 성지로 불리는‘부도칸’ 무대에 선 것은 물론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한류밴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리더 최종훈을 비롯해 보컬 이홍기, 베이스 이재진, 드럼 최민환, 기타 송승현 등 멤버들로 구성된 FT아일랜드는 ‘브랜-뉴 데이(Brand-new days)’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발표한 히트곡들을 화려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일본 음악계에선 성지로 불리는 일본 도쿄의 기타노마루 공원에 있는 부도칸(武道館)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도 크나큰 영광으로 여겨진다. 그동안 동방신기, 빅뱅, SS501, 슈퍼주니어, 신화, 박용하, 류시원, 안재욱 등 많은 한류 가수가 이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열었지만 FT아일랜드의 공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동안 댄스, 발라드 장르에서는 K팝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록 밴드 부문은 사실상 K팝이 한 단계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하지만 한국적 록을 내세운 FT아일랜드가 지난 7월 29일 부도칸 무대에 서는 공연은 1 만명이 모여들어 불과 2 분만에 표가 매진되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지난 8월 7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후지TV의 ‘메자마시 라이브’는 2천명으로 관람이 한정됐지만 FT아일랜드를 보기 위해 역대 최다관객 응모수인 약 4만명의 응모자가 몰렸다. 특히 공연장에 모인 관객은 약 1만명으로 ‘메자마시 라이브’가 생긴 이래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빅뱅의 8천명 기록도 경신했다.
FT아일랜드의 일본 내 활약상은 콘서트장에 국한되지 않고, 가수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판단 기준인 음반 판매량에서도 지난 5월 일본 오리콘 차트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바로 일본에서 발매한 첫번째 정규앨범 ‘파이브 트레저 아일랜드’가 오리콘 앨범 부문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것.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일간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첫 주에만 3만7천 장이 팔려 나갔다.
해외 남성가수가 첫 앨범으로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오리콘이 앨범순위를 발표한 지난 1970년 1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FT아일랜드가 여느 아이돌 그룹처럼 K팝 열풍을 타고 일본 메이저 무대에 바로 데뷔한 게 아니라 지난 2008년부터 소규모 라이브 클럽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하며 기반을 다져온 결과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일본 데뷔 싱글 ‘플라워 록(Flower Rock)’으로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4위에 오른 뒤 불과 1년 만의 쾌거였다.
 FT아일랜드는 국내에서는 중독적인 멜로디나 선율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했지만 일본에서는 신나는 곡이나 록 사운드, 슬픈 발라드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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