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학 학위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경제적 가치가 하락하면서 많은 대학 졸업자들이 대학 학위를 얻기 위해 투자한 비용 대비, 그에 상응하는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부는 3년 전 대학 학비를 연간 £3,000로 인상 하면서, 대학 학위의 소유 여부가 평생 수익에 £400,000의 추가 수익을 더해주는 만큼, 대학 학비는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는 셈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학 학위의 경제적 가치는 하락하고 있으며, 평생 수익에 발생하는 추가 수익도 실제로는 £160,000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arwick University가 가장 최근 실시한 대학 학위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대학 학위로 인한 경제적 효과, 즉 대학 학위를 소지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의 프리미엄은 전공 및 학위 종류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다. Warwick University는 1970년도 태생 3,000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시행했으며, 법과 경제 관련 전공자들은 학위 소지로 인해 가장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상당수의 경우에는 대학 학위가 별다른 소득 프리미엄을 제공하지 못했으며, 일부의 경우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A-레벨 이후 즉시 직업을 가진 이들보다 불과 연 소득이 £2,800 가량 높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는 대학 진학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비 및 기타 대학 생활 비용을 감안한다면, 차라리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편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라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일부 대학 대표들은 대학 학비를 연간 £6,500로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논란이 일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3251 대학 학점 개혁안, 기업들의 비호응으로 좌초 file 한인신문 2007.10.23 861
3250 대학 학자금, 대혼란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07
3249 대학 학자금, 대혼란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146
3248 대학 학위, 경제적 가치 미비 file 한인신문 2009.03.19 822
» 대학 학위, 경제적 가치 미비 file 한인신문 2009.03.19 1626
3246 대학 학비보조 혜택 확대된다 file 유로저널 2007.07.06 856
3245 대학 학비보조 혜택 확대된다 file 유로저널 2007.07.06 876
3244 대학 학비보조 혜택 확대된다 file 유로저널 2007.07.06 822
3243 대학 총장들 급여 인상 논란 file eknews03 2012.02.14 1573
3242 대학 진학자 증가에도 대학 학위의 가치는 여전 file 한인신문 2009.06.04 895
3241 대학 진학자 증가에도 대학 학위의 가치는 여전 file 한인신문 2009.06.04 711
3240 대학 진학자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1.25 986
3239 대학 진학자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1.25 1212
3238 대학 지원자 2만 2천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970
3237 대학 지원자 2만 2천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646
3236 대학 지원자 2만 2천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823
3235 대학 지원 예산 삭감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1.12 1112
3234 대학 지원 예산 삭감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1.12 1159
3233 대학 지망생 3명 중 1명, 등록금 부담 file 유로저널 2008.03.28 874
3232 대학 지망생 3명 중 1명, 등록금 부담 file 유로저널 2008.03.28 814
Board Pagination ‹ Prev 1 ...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