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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튜브) 기관사들이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중 파업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일인 당 최고 £1,800에 달하는 보너스를 받게 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올림픽 기간 중 교통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일종의 뇌물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지하철 기관사들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Matthew Hancock 보수당 의원은 시민들을 볼모로 이 같은 불필요한 보너스를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올림픽은 런던을 위한 축제이며, 이를 빌미로 탐욕을 추구하는 기회가 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다른 보수당 의원인 Richard Bacon 역시 이와 관련해 지하철 기관사들은 이미 충분한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그들의 일상 근무를 유지시키는 명목으로 별도의 돈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본급만 연간 £42,750에 달하는 3,500명의 지하철 기관사들은 일괄 보너스 £500를 지급받게 되며, 이와 함께 만약 8시간 이상 근무하거나 새벽 1시 반 이후까지 근무하게 될 경우, 인상된 추가수당을 받게 되어 기관사 일인 당 최고 평균 £1,800에 달하는 추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하철 노조들은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은 노조 대표들과 6개월 간의 협상 끝에 합의된 내용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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