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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자동차, 이제는 가격 보다 품질로!

국산차 평균 수출단가 지난 상반기 기준 사상 최고 기록 


824-경제 3 ekn 사진.jpg 


2011년 상반기 수출, 해외생산 등의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 자동차산업의 평균 수출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반기 사상 최대가를 기록했다.
또한,8월 수출은 국산차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 전략차종 투입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비 17.1%가 증가한 219,396대로

8월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국산차 평균 수출 단가는 대당 13,49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수출단가 상승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단순한 수출량(대수)의 증가만을 의미하는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또한, 한국 자동차산업이 “저렴한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이라는

이전의 저가 이미지를 벗어나 품질에 기초한 글로벌 자동차산업 강국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자동차 생산 세계 1위임에도 불구하고, 품질보다 저렴한 가격 위주의 차량만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동차 강국으로 불리지 않고 있다. 한편,지난 2010년 중국 자동차 실적(대)은 생산이 18,264,667 대, 내수는

18,315,533 대이지만 수출은 전체 생산의 3%대인 557,849 대에 불과했다.
단가와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로 국산차의 품질 제일주의 경영으로 확보한 차량의

품질경쟁력을 들 수 있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JD파워 내구품질조사(3월)에서 132점으로 일반브랜드 역대 최고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역대 1위는 도요타로 122점, 2위는 GM 뷰익 125점이었다.
내구품질조사는 자동차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 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의 우수성을 의미한다.
둘째로는 엄격해진 글로벌 환경?안전기준을 만족시키는 차량의 기본사양인 안전성 제고를 위해 에어백 장착확대,

ABS(Anti-lock Brake System) 등 도입, 고연비를 위한 다단변속기 사용, 아이들 스톱(Idle Stop&Go) 장착 등을 강화했다.
셋째로는 경?소형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차량의(대형,RV) 수출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과 7 월 2 개월동안 미국 중대형 럭셔리 세단부문에서 현대차(에쿠스, 제네시스: 7,189대)가

도요타 렉서스(ES, GS, LS : 6,745대)판매를 능가한 점을 들 수 있다.
즉, 세계적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는 독일차, 일본차와 기술격차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국산차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고품질차로서의 인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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