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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검찰의 공소 취하로 4개월 만에 프랑스에 돌아온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2012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8일 저녁 8, 프랑스 TF1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트로스 칸은 "도덕적 과오를 저지른 것에 대해 후회한다."라고 말해 호텔 종업원과의 성관계 사실을 우회적으로 시인했으며 자신의 아내와 자녀, 프랑스 국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호텔 종원원에 대한 성폭행 사실에 관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강압이나 폭력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민사소송에서 절대로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국민과 만나고 싶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말하며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적당한 역할을 찾겠다."라고 말해 정계에 복귀할 뜻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회당 경선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말해 사실상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스트로스 칸과의 인터뷰 방송이 4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1%가 "스트로스 칸의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46%에 이르는 높은 지지율로 좌파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며 2012년 사회당 대선 후보로 유력했었다.

지난 4 14, 르 피가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웨이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 등 3인이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가 46% 지지를 얻으며 대선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2위는 22% 지지를 얻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가 차지했으며,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19%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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