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sk.jpg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검찰의 공소 취하로 4개월 만에 프랑스에 돌아온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2012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8일 저녁 8, 프랑스 TF1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트로스 칸은 "도덕적 과오를 저지른 것에 대해 후회한다."라고 말해 호텔 종업원과의 성관계 사실을 우회적으로 시인했으며 자신의 아내와 자녀, 프랑스 국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호텔 종원원에 대한 성폭행 사실에 관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강압이나 폭력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민사소송에서 절대로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국민과 만나고 싶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말하며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적당한 역할을 찾겠다."라고 말해 정계에 복귀할 뜻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회당 경선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말해 사실상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스트로스 칸과의 인터뷰 방송이 4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1%가 "스트로스 칸의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46%에 이르는 높은 지지율로 좌파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며 2012년 사회당 대선 후보로 유력했었다.

지난 4 14, 르 피가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웨이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 등 3인이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가 46% 지지를 얻으며 대선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2위는 22% 지지를 얻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가 차지했으며,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19%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50 지중해연안 해파리떼 급증, 생태계 파괴의 경보? file 유로저널 2008.07.21 1798
4349 다르코스 장관의 교육개혁 : 최소한의 서비스 법과 고등학교 모듈과정 file 유로저널 2008.07.21 1099
4348 프랑스인 50% 실내 오염 심각하다고 느껴 file 유로저널 2008.07.22 1535
4347 치솟는 유로, 곤두박질 치는 주가 file 유로저널 2008.07.22 1385
4346 바캉스동안 계속되는 파리의 다양한 여름 공연들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09
4345 프랑스, 열흘 사이 2차례 우라늄 유출 사고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8.07.22 1296
4344 프랑스 이혼 커플들, 전 배우자와 다시 결혼 할래!! file 유로저널 2008.07.22 1351
4343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2856
4342 이달 말, 가스 요금 또다시 오를 예정 file 유로저널 2008.07.22 1251
4341 사르코지 영부인 3번째 앨범, 발매 1주일만에 톱 3위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22 2733
4340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기업들의 노력, 그 의미는? file 유로저널 2008.07.28 1579
4339 연료비 폭등, 소비자들 등돌려 : 더 이상은 못참아! file 유로저널 2008.07.28 1788
4338 프랑스 국립대학교, 내년부터 자율화 시행 file 유로저널 2008.07.28 2056
4337 2008 뚜르 드 프랑스, 시청률 37.9% 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7.28 1790
4336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안달났다!! file 유로저널 2008.07.29 1245
4335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981
4334 르노, 5 000명 해고 등 구조조정 임박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77
4333 프랑스 정부, 부족한 탁아소 2015년까지 해결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7.29 2389
4332 佛 정부, 하층민들 모두를 위한 임대 주택 계획 중 file 유로저널 2008.07.29 1638
4331 여당에게는 승리의 상처를, 야당에게는 분란을, 사르코에게는 파워를! file 유로저널 2008.07.29 10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