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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에서 프랑스 업체의 현지 직원 7명이 알 카에다에 의해 납치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2월 석방된 3명을 제외한 4명의 프랑스인은 아직 억류된 상태이다.

지난 16일, 프랑스 외무부는 현재 아프리카 말리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4명의 프랑스인이 무사하다고 밝히면서 이들의 석방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외무부에 따르면, 아프리카 모리타니와 말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보원과 협상가들이 알 카에다 아프리카 북부지부(AQMI)와의 접촉을 통해 이들의 생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인들을 억류하고 있는 알 카에다 측은 인질 석방의 대가로 9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나 프랑스 정부는 이들과의 협상을 거부한 상태이다.   
작년 9월 16일, 프랑스의 대표 원자력 기업인 아레바(Areva)의 현지직원 부부와 아레바의 하청업체인 사톰(Satom) 직원 3명 등 프랑스인 5명과 이들의 현지업무를 보조하는 토고인 한 명과 마다가스카르인 한 명 등 총 7명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이날 아침, 니제르 북부 아를리트의 우라늄 산지를 방문했다가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되어 말리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들의 보안을 담당하던 직원들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5개월 뒤인 지난 2월 말, 이들 7명의 인질 중 3명이 석방됐다.
당시 석방된 인질은 유일한 프랑스인 여성이었던 프랑수아즈 라리브(Francoise Larribe)와 마다가스카르인 쟝-클로드 라코토릴라라오(Jean-Claude Rakotorilalao), 토고인 알렉스 코조 아오나도(Alex Kodjo Ahonado)등 세 명이며 이 중 프랑수아즈 라리브는 납치 당시 지속적인 암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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