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iapo00862.jpg

 

최근 성폭행 관련 혐의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와 그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소했던 트니스탄 바농이 대질심문을 받게 된다.

지난주 , 파리 법원은 스트로스 칸을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발한 트리스탄 바농의 제안을 받아들여 당사자가 대면한 자리에서 대질심문하기로 결정했다. 29일로 예정된 대질심문에 대해 스트로스 칸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준비가 됐다.’ 짧은 대답으로 출석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가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주요 일간지의 일면을 장식하던 지난 6 8, 파리 검찰청은 기자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스트로스 칸을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미수 사건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트리스탄 바농은 8 전인 2003, 인터뷰차 스트로스 칸을 찾아간 자리에서 그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이에 대해 스트로스 칸은 "이번 사건은 그녀의 상상력의 산물이다."라고 일축하며 "어떠한 폭력과 강요도 없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검찰의 공소 취하로 4개월 만에 프랑스에 돌아온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2012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18일 저녁 8, 프랑스 TF1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트로스 칸은 "도덕적 과오를 저지른 것에 대해 후회한다."라고 말해 호텔 종업원과의 성관계 사실을 우회적으로 시인했으며 자신의 아내와 자녀, 프랑스 국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호텔 종원원에 대한 성폭행 사실에 관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강압이나 폭력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민사소송에서 절대로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국민과 만나고 싶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말하며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적당한 역할을 찾겠다."라고 말해 정계에 복귀할 뜻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저녁, 피가로가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 스트로스 칸의 해명을 믿을 없다. ‘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세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26 2931
634 알 카에다, 프랑스 인질 한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1.02.27 2931
633 50대 일하기에 참 괜찮은 나이죠 file 유로저널 2006.06.01 2933
632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631 계속증가하는 감옥인구 file 유로저널 2007.04.10 2934
630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5
629 에어버스 A320 NEO, 4개월 만에 300대 예약. eknews 2011.03.18 2935
628 프랑스, '2003 폭염' 문제없나? file 유로저널 2008.08.19 2940
627 프랑스, 패스트푸드의 천국 file eknews09 2013.07.15 2940
626 파리교통공사(RATP) 알스톰(Alstom)에 신형 전철 주문(1면) file eknews10 2015.02.03 2943
625 프랑스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리용 file eknews10 2015.12.08 2943
624 잘못된 식습관으로 청소년 비만 증가추세.(1면) file eknews09 2012.10.15 2944
623 프랑스 교도소는 만원. file eknews09 2011.06.14 2946
622 프낙, 계약기간 없는 핸드폰 판매시장 진출 file eknews10 2014.01.13 2946
621 2016년 프랑스 경제 회복 청신호 3가지 file eknews 2016.03.22 2948
620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49
619 프랑스 무역적자 사상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1.06.14 2949
618 파리 외각순환도로, 최고속도 70km/h 적용 후 사고율 15% 줄어 file eknews10 2015.01.20 2951
617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5
616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4.12.02 295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