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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폭행 관련 혐의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와 그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소했던 트니스탄 바농이 대질심문을 받게 된다.

지난주 , 파리 법원은 스트로스 칸을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발한 트리스탄 바농의 제안을 받아들여 당사자가 대면한 자리에서 대질심문하기로 결정했다. 29일로 예정된 대질심문에 대해 스트로스 칸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준비가 됐다.’ 짧은 대답으로 출석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가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주요 일간지의 일면을 장식하던 지난 6 8, 파리 검찰청은 기자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스트로스 칸을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미수 사건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트리스탄 바농은 8 전인 2003, 인터뷰차 스트로스 칸을 찾아간 자리에서 그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이에 대해 스트로스 칸은 "이번 사건은 그녀의 상상력의 산물이다."라고 일축하며 "어떠한 폭력과 강요도 없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검찰의 공소 취하로 4개월 만에 프랑스에 돌아온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2012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18일 저녁 8, 프랑스 TF1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트로스 칸은 "도덕적 과오를 저지른 것에 대해 후회한다."라고 말해 호텔 종업원과의 성관계 사실을 우회적으로 시인했으며 자신의 아내와 자녀, 프랑스 국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호텔 종원원에 대한 성폭행 사실에 관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강압이나 폭력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민사소송에서 절대로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국민과 만나고 싶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말하며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적당한 역할을 찾겠다."라고 말해 정계에 복귀할 뜻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저녁, 피가로가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 스트로스 칸의 해명을 믿을 없다. ‘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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