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gaz.jpg

 

프랑스 정부가 오는 10월로 예정된 가스요금 인상 대상에서 가정용 가스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에릭 베쏭 에너지 장관은 "가정용 가스요금의 인상은 없을 것이며 산업용 가스만 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GDF Suez는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에 맞추어 전체 가스요금의 5%의 인상안을 요구했었다.

이 같은 정부의 결정은 대선을 7개월 앞두고 민심을 수습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된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가스요금이 인상된 것은 지난 4 1일의 5,2% 인상이었다. 이는 1년 동안 21% 인상된 가격이었으며, 2005년 이후 무려 61%에 달하는 높은 인상률이었다.

소비자 권익단체인 CLCV AFOC 등은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만 가스요금에 반영하고 전체적인 인하 폭은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정부의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GDF Suez 지분의 35%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프랑스 가정의 44%는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와 온수 등의 용도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을 포함하면 전체 가정의 88%에 해당하는 1천70만 가구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DF Suez 측은 "높은 인상률에도 불구하고 가스는 여전히 가장 경제적인 난방수단이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가스요금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고려하여 적정수준에서 책정됐다."라고 덧붙였다.
GDF Suez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가스난방비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의 8% 선에 머물고 있으며, 전기난방비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9 항공기 조종사 파업으로 극심한 항공정체 빚어져. file 유로저널 2008.11.18 1080
7358 항공기 조종사 파업으로 극심한 항공정체 빚어져. file 유로저널 2008.11.18 1507
7357 할인점 찾는 프랑스인 늘어났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575
7356 할인점 찾는 프랑스인 늘어났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994
7355 할인점 찾는 프랑스인 늘어났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980
7354 한파로 일일 전기 사용량 최고치 경신. file 유로저널 2010.12.06 2227
7353 한층 가까워지는 프랑스, 파리행 항공편 주 12회→14회 file eknews 2016.06.28 1717
7352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축제 Cinema plein air』(1면) file 유로저널 2008.07.03 5370
7351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축제 Cinema plein air』(1면) file 유로저널 2008.07.03 1995
7350 한산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시장. file 유로저널 2008.12.01 913
7349 한산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시장.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12
7348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 file eknews 2016.05.17 2553
7347 한밤에 즐기는 미술관과 박물관 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21 1618
7346 한밤에 즐기는 미술관과 박물관 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42
7345 한밤에 즐기는 미술관과 박물관 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21 934
7344 한국투자공사,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CDI-IC와 공공투자 MOU체결 file eknews 2016.06.07 1791
7343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342 한국입양인 출신 장관 플뢰르 뺄르랭, 한국 공식 방문 file eknews09 2013.03.25 2536
7341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672
7340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32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