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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전체 독거노인 93만명!


825-사회 3 ekn 사진.jpg

<사진: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올 7월 기준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가 93만1,283으로 집계됐다.한편,경찰청

<사회취약계층 실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취약계층 (노인,치매환자,

지적장애인) 실종자 수가 1만6,110명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 노인 43%, 부부끼리 살거나 나홀로 산다

서울 전체 노인 중 43%에 달하는 40만 명이 자녀 없이 부부끼리 살거나 혼자 사는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동안 123.7%가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노인들 스스로가 향후 혼자 살기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와 함께

사는 것 보다 실버타운 등 노인전용공간을 희망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서울 거주 노인의 교육수준도 높아져 중·고등이상 교육을 받은

노인이 절반을 넘어선 54.2%라는 통계도 내놨다. 이는 전국 고령자의 중·고등이상

교육수준인 35.8% (초등이하 64.2%)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다.

서울시의 ‘서울서베이’ 등의 자료를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자녀가

없이 부부만 사는 가구 또는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2000년 17만8908명(33.5%)에서

2010년 40만224명(43.0%)으로 10년 새 1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노인인구는 73.6% 늘었다.

‘자녀 없이 부부끼리’ 사는 65세 이상 노인은 2000년 11만3826명에서 2010년

26만1399명으로 10년 새 129.6% 늘었으며, 2010년 전체 노인 중 28.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홀로 사는 ‘독거노인’은 2000년 6만5082명에서 2010년 13만8825명으로

10년 새 113.3% 늘었으며, 2010년 전체 노인 중 14.9%가 홀로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노인 1인 가구에서는 아직까지는 사별의 비중이 77.7% (10만7826명)로

절대적으로 높았고,10년 전 대비 노인 1인가구 증가율은 이혼 299.4%, 미혼 264.7%,

유배우 202.3%, 사별은 92.1%로 나타났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분위기와 노인들의

거주형태나 노부모부양 등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울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970년 1.8%에서 2010년 9.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인 자녀가 부모로 모시고 사는 노인의 경우1990년 전체 노인 중 49.5%에서 2010년

20.5%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노인 가구주는 같은 기간 39.1%에서 56.8%로 늘었다.
자녀들의 노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면, 부모님의 노후생계에 대해 ‘가족이 전담해야한다’는

응답비율은 2006년 60.7%에서 2010년에는 1/2수준인 30.4%로 감소한 반면,

‘가족과 정부·사회의 공동책임이다’라는 견해는 같은 기간 29.1%에서 51.0%로 늘었다.
또한 노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도 7.7%에서 15.0%로 늘었다.
노부모 부양이 가족만의 책임이 아닌 가족과 정부·사회 공동책임이라는 생각이 뚜렷해지는 추세이며,

부모님 생활비도 자녀도움보다는 스스로 해결한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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